주식 취득 후 지분비율은 10.38%이며 취득 목적은 채무 재조정을 위한 출자전환이다.
출자전환 주식은 오는 26일 7대 1로 감자될 예정이다. 감자 후 보유 주식은 127만9,285주로 줄어들게 된다.
이번 결정은 지난 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의 벽산건설 회생계획안 인가에 따른 것이다.
유진투자증권은 투자했던 벽산건설이 워크아웃에 들어간 데 이어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상반기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또 CJ헬로비전 상장공모를 통해 보유중인 CJ헬로비전 주식 전량(217만9,140주)을 348억6,624만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27%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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