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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 MMX칩 PC 개발/「멀티캡 마스터」 이달말부터 시판

차세대 멀티미디어 마이크로프로세서인 MMX(MultiMedia eXtention)칩을 내장한 PC가 국내 처음으로 출시된다. 현대전자(대표 정몽헌)는 10일 차세대 MMX 기술을 채용한 고성능 멀티미디어 PC「멀티캡 마스터」를 개발, 이달말 부터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국내 처음으로 MMX 기술을 채용한 인텔의 P55C 중앙처리장치(CPU)를 비롯해 32MB 메모리, 32KB 캐시메모리 등을 장착, 그래픽·음향 등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기존 펜티엄PC 보다 1.6∼4배 정도 빨리 처리할 수 있다고 현대측은 설명했다. 현대는 이와함께 차세대 기억매체로 부상하고 있는 DVD롬 드라이브를 탑재했다. 인텔이 최근 발표한 MMX 펜티엄칩(P55C)은 오디오·비디오·그래픽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칩안에 내장, 기존 칩보다 성능이 뛰어나고 멀티미디어 구현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격은 2백50만원(1백66MHz)·3백98만원(2백MHz)<김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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