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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이웅렬회장등 최대주주 자사주식 66만주 장내매수
입력2003-05-19 00:00:00
수정
2003.05.19 00:00:00
박현욱 기자
코오롱은 이웅렬 회장과 이동찬 명예회장 등이 지분 66만주 가량을 취득,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이 31.81%(보통주 기준)로 높아졌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웅렬 회장은 지난 14일부터 4차례에 걸쳐 지분 53만485주를 장내 매수해 지분율을 16.38%로, 이동찬 명예회장도 16일과 19일 총 11만4,720주를 매수, 지분율을 3.08%로 높였다.
코오롱은 또 자사주펀드를 통해 1만주를 매입했다.
<박현욱기자 hw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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