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기업파일] 오리온전기, 라인 부분가동

파업 한달째를 맞고 있는 오리온전기는 경영정상화를 위해 6일부터 3개 생산라인을 정상 가동할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오리온전기는 파업이 완전히 마무리되지는 않았지만, 더 이상 생산라인 가동이 늦어질 경우 회사 회생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판단으로 총 5개 라인 가운데 우선 3개 라인을 정상화시키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여러 거래처에서 이달부터 제품을 공급하지 않으면, 내년도 공급처 명단에서 배제할 수 밖에 없다는 통보를 해와 부분 조업 정상화라는 불가피한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회사측은 지난 3일부터 조업재개를 위한 라인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오리온전기 노사는 현재 본사가 있는 구미지역 관련기관의 중재로 조합원 징계 철회 등의 현안을 두고 협상중이다. 임석훈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