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처증 60대 남편, 아내 찌르고 음독
입력2006-01-29 09:27:47
수정
2006.01.29 09:27:47
광주 동부경찰서는 29일 아내를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김모(66)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8일 오후 7시30분께 광주 동구 소태동 자신의 집에서 아내(66)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흉기로 아내의 얼굴을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범행 후 자신도 극약을 마셨으나 다행히 함께 있던 딸의 신고로 신속히 병원으로 옮겨져 부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평소 의처증이 심했으며 부부싸움도 자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