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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효높인 소염진통제 개발
입력2001-04-11 00:00:00
수정
2001.04.11 00:00:00
안국약품, '애니펜' 개발안국약품(대표 어진)이 기존 이부프로펜의 부작용을 대?i 개선한 차세대 소염진통제 '애니펜'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회사측은 애니펜이 "기존 이부프로펜이 갖고 있는 위장관질환 외에도 간질환, 신질환 등의 부작용을 대폭 개선한 100%활성형 광학이성체(Dexibuprofen)"라며 "기존 이브푸로펜 제제의 50% 용량으로 같은 효과를 나타내 1일 사용량을 전반 줄인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 약효 발현시간을 단축하고 약효지속시간이 우수해 급·만성 통증에 효과적인 약물이라고 소개했다.
이부프로펜은 류마티스 관절염, 골관절염, 염증, 통증, 발열 들을 수반하는 감염증의 치료보조로 사용해온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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