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인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지난 6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넷마블 자원봉사단인 쿠키봉사대와 인턴사원 60여명이 참석해 독거노인 11가구에 연탄 4,000장을 배달했다. 또 행사에 앞서 넷마블 페이스북 회원 420명이 온라인 연탄 기부 행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넷마블은 지난 2005년부터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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