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이승호 연구원은 “2분기 IFRS 개별기준 매출액 95억원, 발표영업이익 51억원, 순이익 47억원으로 사상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라면서 “지난해 4분기부터 상용화된 고마진 치료용 메디톡신 매출 증가로 내수 46억원이 전망되고 브라질 및 일본 수출 정상화, 태국, 홍콩 등 아시아 수출 증가로 수출 49억원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또 “동사는 올해 6월 15일, 태평양제약 대상 국내 피부미용 메디톡신 공동판매 계약 체결을 통해 직접 판매 권리를 확보했기 때문에 직접 판매 시 신규 병의원 공급을 통한 외형 성장 및 유통 마진 확보에 따른 수익성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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