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배드뱅크 활동 3개월 연장키로

배드뱅크 한마음금융은 더 많은 신용불량자를 구제하기 위해 활동시한을 3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한마음금융은 지난 5월20일부터 3개월 시한으로 활동활 예정이었으나 홍보부족 등으로 구제대상인 대다수 신용불량자들이 제대로 구제프로그램을 이해하지 못해 대부 신청률이 저조하자 활동시한을 연장하기로 했다. 한마음금융은 12일 이사회를 열어 기존 대부조건을 그대로 유지한 채 대부신청기간을 3개월 연장하기로 결의했다. 한마음금융의 한 관계자는 “1차 활동시한 마감일인 오는 20일을 앞두고 신청률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데다 미신청자의 74%가 자신이 대상자임을 모르거나 생업에 바빠 신청을 못한 것으로 조사돼 활동시한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배드뱅크는 19일까지 배드뱅크 협약 참여기관인 은행 등 금융기관의 동의를 받아 활동시한 연장을 확정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