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환보유액 1,680억 달러
입력2004-08-03 18:47:16
수정
2004.08.03 18:47:16
한국은행은 지난 7월 말 현재 외환보유액이 1,680억1,000만달러로 6월 말보다 9억8,000만달러 늘어났다고 3일 발표했다. 한은은 보유외환의 운용수익이 증가하고 금융기관에 빌려줬던 외화예탁금을 회수해 외환보유액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 1,391억2,000만달러 ▦예치금 280억5,000만달러 ▦국제통화기금(IMF) 포지션(IMF로부터 언제든지 인출할 수 있는 자산) 7억4,000만달러 ▦SDR(IMF 특별인출권) 3,000만달러 ▦금 7,000만달러 등이다.
6월 말 현재 주요 국가의 외환보유액은 ▦일본 8,180억달러 ▦중국 4,706억달러 ▦타이완 2,301억달러 ▦홍콩 1,208억달러 ▦인도 1,194억달러 ▦싱가포르 1,016억달러 ▦독일 936억달러 ▦러시아 879억달러 ▦미국 831억달러 등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