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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악재에 증시 급락…코스피지수 1,550선 무너져
입력2010-05-25 11:38:17
수정
2010.05.25 11:38:17
스페인 중앙은행이 최대 저축은행인 카하수르를 국유화한다는 소식으로 유럽발 금융위기가 다시 부각되고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우려로 증시가 급락하고 있다.
25일 오전 11시1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55.05포인트(3.43%) 떨어진 1,549.88이다. 외국인이 1,867억원어치를 순매도중인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각각 1,778억원, 675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1,409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전 업종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ㆍ목재(-5.26%), 의료정밀(-5.74%)의 낙폭이 크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25.33포인트(5.32%) 내린 451.00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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