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배우 현빈이 출연한 드라마 ‘시크릿가든’과 영화 ‘만추’를 디지털만화로 올레마켓에서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시크릿가든과 만추의 디지털 만화는 KT와 다이렉트미디어가 공동으로 제작했다. 시크릿가든 1권은 2일부터 서비스되며 이달 말 2권이 출시된다. 권당 가격은 1,200원이다. 만추는 1권으로 가격은 같다. 두 작품은 올레e북과 올레마켓에서 구입해 아이패드ㆍ갤럭시탭ㆍPC뷰어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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