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클릭 이광고] 외환은행 '광부'ㆍ'해녀'편

외환위기 이후 은행 광고는 안전함과 든든함을 내세우는 것이 대부분이었다.그러나 최근 외환은행이 방영하기 시작한 '광부'와 '해녀'편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착실히 저축을 하면 윤택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꿈'을 강조, 화제가 되고 있다. 곡괭이가 아닌 서핑보드를 들고 바닷가에 서 있는 광부와 바구니 대신 골프채를 골프장에 서있는 해녀. 두 장면 모두 오늘과 다른 내일을 기대하는 서민들의 꿈을 표현하고 있다. 다소 따분할 수 있는 은행광고의 틀을 과감히 벗어난 이번 광고는 극적인 대비를 통해 은행이 가지고 있는 '내일을 준비한다'라는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부각시켰다는 평이다. 제작사인 TBWA 양종문 부장은 "더 나은 미래를 보장하는 외환은행의 모습을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했다"고 제작 배경을 밝혔다. 임동석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