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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브리핑] '수입통관 도우미' 서비스 外
입력2008-09-30 18:05:34
수정
2008.09.30 18:05:34
■ '수입통관 도우미' 서비스
외환은행은 전문 관세사가 수입업체를 대신해 신속하고 저렴하게 통관업무를 대행해주는 ‘수입통관 도우미’ 서비스를 10월1일부터 시작한다.
통관 관련 지식이 부족하거나 통관비용을 절약하고 싶은 거래기업이 통관에 필요한 선적서류 등을 청솔관세법인에 보내면 전문 관세사가 통관 대행뿐 아니라 자문서비스까지 해준다.
■ 네이버통해 카드정보 조회가능
비씨카드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통합계좌조회서비스’를 통한 카드정보 조회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은행ㆍ카드ㆍ증권 등 각 금융회사에 흩어져 있는 본인의 금융계좌 정보를 네이버에서 통합해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에 따라 비씨카드 고객들은 신용카드 정보는 물론 은행의 예적금과 대출 정보, 증권ㆍ펀드ㆍCMA 등 금융상품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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