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U 체험ZONE>으로 이름 붙여진 버스는 2.5톤급 트럭을 개조해 만들었으며, PC 5대와 책상 등이 설치돼 있어 <씽크U수학>과 <씽크U사회과학>, <씽크U국어>, <씽크U영어>, <씽크U한자> 등 <씽크U시리즈> 전과목 학습지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버스 안에는 학습용 도서 3백여 권이 비치된 ‘미니 도서관’이 마련돼 있어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도 있다.
<씽크U 체험ZONE>은 가족들이 몰리는 행사장이나 학교, 공원 등 곳곳을 찾아 다니며 ‘씽크U’ 학습지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씽크U시리즈>는 스마트러닝 시대에 맞춰 철저한 자기주도학습 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양한 동영상 강의와 멀티미디어 자료 등을 활용해 입체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또 한국U러닝연합회에서 실시한 품질인증 평가에서 학습지 최초로 전과목 ‘AAA’ 등급을 획득하며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웅진씽크빅 교문마케팅팀 신원섭 부장은 “정부의 스마트 교육 추진과 디지털 교과서 도입 등 추세에 맞춰 온라인 학습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면서 “23만 고객이 선택한 <씽크U>의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체험 버스를 운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웅진씽크빅은 지난 26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제3회 글로벌 챔피언십 유소년 축구대회> 현장에서 <씽크U체험 ZONE> 버스 3대를 운영하고, 선수들에게 도서 600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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