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대상은 공인인증 절차가 필요 없는 30만원 미만의 소액결제로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은행은 커피전문점 등을 대상으로 구매자가 스마트폰으로 주문과 결제를 동시에 진행하고 매장에서 주문한 물건을 찾아가는 방식의 온ㆍ오프라인 융합결제서비스를 시행한다.
또 다음달부터는 대형 온라인 쇼핑몰을 가맹점으로 유치할 예정이며 앞으로는 QR코드(격자무늬 바코드)와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접목해 대형 마트와 패밀리레스토랑 등 오프라인 상거래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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