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김정욱 연구원은 “하반기 방산매출 집중과 전기동가격이 바닥권에 있어 실적 가시성이 높고 생산량 확대 효과로 이익의 안정성이 제고되었다”면서 “또 PMX의 실적개선으로 자회사 리스크가 약화되어 주가 리레이팅이 가능한 점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또 “특히 하반기 실적은 기대치를 넘어설 전망”이라면서 “방산매출은 3분기 1,59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 증가하고 4분기에는 사상 최대치인 2,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이고 개별기준 3분기 영업이익은 역기저효과로 27% 감소한 371억원으로 추정되나 4분기에는 458억원으로 24% 신장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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