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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 「차동이」·공식심볼 마크/서울 모터쇼

◎마스코트 「차동이」/전통 이미지담은 “차이 귀염둥이” 의미차동이는 「차동차의 귀염둥이」라는 뜻이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가 지난해 5월 현상공모를 통해 1백95명으로 부터 2백22건의 응모된 작품 가운데 양하무역 문웅 대표이사가 내놓은 것을 선택했다. 실크햇을 쓴 모습과 벙거지 차림의 두종류로 협회는 한국적인 이미지가 담긴 벙거지 차림을 주로 사용할 계획이다. 차동이는 모터쇼 기간에 안내표지를 비롯한 주요 홍보물에 등장, 서울모터쇼의 상징물로 활약하게 된다. 협회는 이 마스코트의 캐릭터를 담은 셔츠 등 소물을 제작해 판매하는 등 차동이를 통해 자동차에 대한 이미지도 개선할 계획이다. ◎공식심볼 마크/“세계 5대 메이커” 진취적 기상 상징 「97 서울 모터쇼」의 심볼마크는 첫번째로 열렸던 지난 95년 마크를 변형한 것이다. 바탕에 타원형을 넣어 부드러움과 조화를 나타내고 있다. 바탕색인 파란색은 맑고 쾌적한 환경을 의미하며, 두번째 「M」의 녹색은 「자동차 산업과 자연과의 조화」를 뜻한다. 마지막 「S」의 적색은 자동차쇼의 열기와 화려함을 의미한다고 자동차협회는 밝히고 있다. 또한 바퀴의 타원형은 태극 이미지로 표현하여 세계 5대메이커로 뻗는 한국자동차 산업의 진취적인 기상을 상징하고 있다. 한편 서울 모터쇼의 주제는 「꿈을 현실로, 미래를 오늘로」(Dreams come Ture Future Today)로 정해졌다.<박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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