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러닝은 9일 “창립 15주년을 맞아 ‘글로벌 스마트러닝 사업 추진’을 중요 마케팅 전략으로 설정하고 해당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며 “삼성전자와 글로벌 교육사업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담러닝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청담어학원 스마트클래스에 태블릿 PC를 공급하고, 교육사업 진행과 관련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청담러닝 관계자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교육 시장에서 스마트러닝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청담러닝과 삼성전자가 스마트러닝에 대한 사업 전략을 함께 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청담러닝은 수준 높은 컨텐츠를 태블릿 PC 기반으로 연구, 개발하여 시장에 선뵀으며, 실제로 글로벌 교육 시장에서 통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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