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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자산평가 부사장에 백수동 씨 영입

에프앤자산평가(대표 최원석)는 2일 백수동 전 한국SC증권 채권운용본부 전무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백 부사장은 대우증권, 템플턴투신운용, KDB산은자산운용 등에서 20여년간 채권운용 업무를 담당했다.

최원석 에프앤자산평가 대표는 “백 부사장 영입으로 채권시가평가업을 안정화하고 시장과 소통할 수 있는 평가모델 검증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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