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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남국세청장] "첨단기술 벤처기업에 모든 세정지원"

安청장은 이날 중부지방국세청을 순시한 자리에서 『경기·인천·강원 등 중부청관할지역에서는 1,034개의 벤처기업이 창업해 기술개발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이밖에 자금사정이 어려운 벤처기업에 대해서는 납기 연장, 징수유예를 적극 적용하고 객관적인 세금탈루 의혹이 없는 기업들의 경우 가능한한 세무조사 대상에서 제외할 계획이다. 安청장은 그러나 『정부의 벤처기업 지원정책에 편승해 지원된 자금으로 부동산, 주식투자 등에 유용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엄정한 세무조사와 사후관리로 선량한 벤처기업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수원=김인완기자IY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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