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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여성CEO에 이선미 극동화스너 사장

이선미 극동화스너제조 사장이 이달의 여성CEO에 선정됐다.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이영숙)는 이 사장이 수출용 앙카볼트 제품을 미주 및 중동에 수출하고, 이 분야 선진국인 독일, 스위스 등으로 관련 기술도 수출한 점을 높이 평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극동화스너제조는 95년 설립된 회사로 건설용 앙카볼트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중소기업이다. 품질개선과 안전한 시공을 위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앙카볼트 설계와 제작시공을 단일화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또한 제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볼트 가공 발명특허 3개, 앙카 의장등록을 획득했고, 현재는 ISO9002 인증을 추진 중이다. (032)814-2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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