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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니티드의 ‘링플레이’ 가입자가 출시 한 달 만에 20만명을 넘어섰다. 링플레이는 무료로 스마트폰 컬러링과 발신자표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 링플레이를 설치한 스마트폰 이용자끼리는 영상컬러링과 영상 발신자표시가 가능하다. 이전까지 컬러링 서비스는 이동통신사에 요금을 내고 써야 했다. 휴니티드 관계자는 “이번 주 들어서는 하루 평균 2만7,000명이 가입하는 등 가입자 증가폭이 크다”고 전했다. 링플레이에는 씨메이커 등 12개 모바일 컨텐츠 사업자가 영상 컬러링 등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휴니티드는 다음 주부터 카카오톡과의 링크 서비스를 도입하고 스킨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의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만 출시돼 있지만 내달 말에는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도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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