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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와 테라데이타의 공동 고객사 250곳 돌파

BI(Business Intelligence)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는 데이터웨어하우징 전문 기업인 테라데이타와의 공동 고객사가 250곳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BI란 컴퓨터와 같은 첨단 장비를 통해 판매량이나 수익과 같은 데이터를 분석하는 기술을 뜻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와 테라데이타의 공동 고객사는 미국의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센터(CMS)와 로에베, 메트로 그룹 등이다.

마일즈 스티븐슨 테라데이타 부사장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BI 애플리케이션과 테라데이타의 데이터베이스 기술 및 분석 전문성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본다”며 “공동 고객사들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고성능 및 고확장성 연구소’는 테라데이타의 데이터웨어하우스를 기반으로 매주 수백 회의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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