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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 국내 첫 자동차전용도로 개통

건설교통부는 경기도 여주군 대신면 보통리와 가산리를 연결하는 국도 37호선 「대신우회국도」4차선 4.9㎞를 29일 완공해 개통한다고 28일 밝혔다.이 도로는 지난 94년 8월 착공해 총 사업비 134억을 들여 4년 9개월만에 개통한 것으로 고속도로와 같이 자동차만 통행할 수 있는 도로여서 신호등이 없고 모든 교차로가 입체화해 간선기능이 뛰어나다고 건교부는 설명했다. 자동차전용도로는 고속도로와 서울시도인 88도로 등이 있으나 국도에 설치해 개통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건교부는 이 구간 개통으로 대신면시가지의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통행시간 단축으로 여주와 양평을 잇는 국도 간선기능이 크게 증대되고, 국도 42호선 여주~강천구간의 연말 개통으로 수도권 동부지역 균형개발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구찬 기자 CHAN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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