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지원법 제정 강행”­“생태계 보전 우선”

◎당정 「휴전선일대 개발」 갈등정부와 신한국당이 휴전선 일대 개발문제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있다. 신한국당은 14일 정부가 접경지역지원법 제정 작업을 백지화하는 대신 휴전선일대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키로 한데 대해 반발, 당초 예정대로 오는 9월 정기국회에서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접경지역지원법에는 인천시 강화군과 옹진군, 경기도 김포군, 파주시, 연천군, 강원도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등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휴전선 접경 10개 시·군에 대한 개발과 주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각종 방안이 포함될 예정이었다.<온종훈>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