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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또 신제품 출시說
입력2011-02-11 09:02:57
수정
2011.02.11 09:02:57
스티브 잡스 애플 CEO 병가후 아이패드, 아이폰 신제품 출시설이 창궐하고 있다. 마치 잡스의 부재를 메꾸려할 정도로 각종 신제품이 쏟아져 나올 것이라는 예측이 난무하고 있는 것이다.
11일 블룸버그통신과 미국 주요 정보기술(IT) 사이트들은 아이패드 후속제품을 넘어서 아이패드3, 아이패드 미니 등 차세대 아이패드와 관련된 각종 루머들이 난무하고 있다.
미국의 IT 전문 블로거인 존 그루버는 아이패드3의 출시를 언급했다. 그루버는 애플과 관련해서는 여러 차례 신뢰할만한 정보를 내놓은 적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아이패드2는 3월에 발표한 뒤 4월에 일반에 선보일 가능성이 높고, 아이패드3는은 아이팟 신제품 발표를 위해 9월에 열리는 연례행사에서 발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외에도 미국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탭처럼 7인치 아이패드인 ‘아이패드 미니’ 출시설까지 대두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애플이 아이폰4 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크기는 더 작은 아이폰 미니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아이폰미니는 약정 계약없이 200달러에 팔릴 계획이다. 현재 아이폰4는 미국에서 이동통신사 AT&T와 버라이즌을 통해 약 200~300달러에 구입할 수 있는데 2년 약정에 가입해야 한다.
아이폰 미니는 아이폰 크기의 3분의 1 수준이면서도 GSM, CDMA 등 기술을 모두 이용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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