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노트북] "10억은 있어야 부자" 직장인 100명중 50% 응답

'10억원 이상은 있어야 부자라고 할 수 있다.'동국제강이 최근 임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직장인들은 부자의 금전적 기준을 10억원 이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부자의 기준에 대해 25명이 '20억원 이상'이라고 답해 가장 많았으며 '10억~20억원'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22명으로 나타나 절반에 가까운(47명) 응답자가 10억원 이상을 부자의 금전적 기준으로 삼고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스스로 설정해놓은 부자의 기준을 충족하기 쉽지 않다는 비관적 생각을 갖고 있다. '평생 벌 수 있는 돈은 얼마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35명이 '1억~3억원'이라고 답하고 '5억~10억원'이라고 답한 응답자도 30명에 달해 전체 응답자의 3분의2가 10억원 이상 벌기 힘들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서는 '직장생활'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불과 9명이었던 데 비해 '장사 또는 사업'은 42명이나 됐다. 최인철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