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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제도/어음 발행사 원리금 변제능력 평가(오늘의 용어)

기업이 대출을 받거나 회사채 또는 어음을 발행할 때 원리금을 갚을 수 있는 능력 여부를 등급으로 매겨 금융기관이나 투자자가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금리자유화와 신용사회의 정착을 위해선 신용등급에 따른 대출 결정과 금리차 등이 반드시 전제돼야 한다. 우리나라는 한 기업에 대해 1개의 신용평가회사만 평가등급을 매기는 단수평가제도를 실시중이어서 평가의 객관성을 둘러싸고 논란의 대상이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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