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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마이 골프] 게이지 디자인 'G-필드' 브랜드

퍼터라인 부드러운 터치감 자랑



㈜게이지 디자인 코리아는 2002년 한국 골프시장에 진출한 일본 게이지 디자인 사의 한국총판으로 신기술의 퍼터 및 웨지를 주력 제품으로 프로골퍼들과 싱글 핸디캡퍼들 사이에서 인지도를 높여 온 업체다. 특히 지난 2004년 김대섭, 유종구 프로 등과 후원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명성을 높였다. 2004년 국가대표인 이동환, 김경태 선수가 전 일본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지난해는 국내 프로대회에서 우승한 이인우, 남영우, 김대섭, 유종구 등이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 업체는 올해 4월 게이지 디자인이 세계화 전략으로 새로 런칭한 ‘G-필드’ 브랜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지난 2월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G-필드’의 기본 제품구성은 기존 퍼터와 웨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드,아이언, 웨지, 퍼터 라인 등으로 풀 라인 업을 구축하게 됐다. 각 아이템 별로 살펴보면 아이언은 진보된 웨이팅 시스템을 채택, 기존 제품의 웨이트 밸런스를 클럽 별 특성에 맞게 잡은 것이 특징. 웨지는 스퀘어 바이트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볼 자체의 스핀 량을 동일하게 클럽에 묻어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퍼터 라인은 소비자에 더욱더 다가서는 디자인 및 SUS 303고급소재와 알루미늄 인써트의 조합을 통한 부드러운 터치 감과 밸런싱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된 퍼터 라인의 신제품은 상급자에서 일반 골퍼에게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컬러 플한 디자인과 특별한 재질 및 고도의 정밀성이 가미된 고급소재를 채택하여 다양한 골퍼의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아이언의 진보된 기술력은 현재까지 소개된 톱 브랜드의 어느 제품과 비교해도 경쟁우위에 설 수 있을만하며 세계화 전략에 맞는 제품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02)51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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