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플라자가 바쁜 일상을 보내는 골드미스들을 위해 몸과 마음을 녹여줄 낭만적인 피아노 선율을 즐길 수 있는 2015 스프링 콘서트 ‘윤한&I’를 다음달 17일 그랜드 볼룸에서 선보인다.
버클리음대를 장학생으로 졸업, 보스턴과 뉴욕을 중심으로 음악감독과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며 주목 받은 피아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윤한은 2010년 데뷔앨범 ‘Un-touched’를 통하여 언론과 평론가로부터 극찬을 받은 후 연주활동 뿐 아니라 라디오 DJ, 뮤지컬배우, 모델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5 스프링 콘서트 윤한&I는 여심을 자극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낭만적인 선율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싱어송라이터 윤한의 단독 콘서트로 클래식, 재즈, 국내외 OST 등과 타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재스 스탠다드 넘버들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감성적인 멜로디를 감상할 수 있다.
콘서트와 더불어 더 플라자 연회 총괄 박태성 셰프가 준비한 스페셜 양식 코스도 함께 나온다. 특별히 콘서트의 이야기를 담은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허브에 절인 가리비와 훈제연어를 시작으로 메인 코스(소고기 안심 스테이크)를 제공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 치즈 케이크 등을 맛 볼 수 있다.
더 플라자 관계자는 “윤한&I 콘서트는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 편안한 휴식과 함께 문화생활을 원하는 골드미스 고객을 위해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티켓 가격은 골드 15만원, 실버 12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17일 저녁 7시부터 시작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