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리포트] 농심, 점유율 회복 추세-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5일 농심에 대해 점유율이 회복되고 있다면서 목표주가 3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 한국희 연구원은 “2011년 초 약 70% 수준에서 유지되던 동사의 점유율은 4월 신라면블랙 생산 중단과 하반기 경쟁사 신제품 출시 영향으로 연말 들어 약 58%까지 급락했지만 최근 64%까지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면서 “동사의 라면 점유율이 1%포인트 상승하면 영업이익은 약 6%개선 되기 때문에 올해 빠른 점유율 회복에 힘입어 영업이익 성장률 45.8%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또 “최근 우려가 높은 삼다수의 경우 제주도개발공사와의 소송 장기화로 삼다수 판매권 상실 리스크가 상존하나 최악의 경우 이로 인한 영업이익 감소분은 3.5% 내외로 제한적”이라면서 “오히려 하반기 중국 지역 신제품 출시 계기로 지역적 확장 가능성은 높아지고 올해 중국 관련 매출은 제품 다양화와 본격적인 채널 확장을 통해 1억3,600만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