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최경주 2007 최우수 선수

대한골프協 선정… 통산 3번째 수상

골프 국가대표 한연희 감독 등 코치진과 남녀 선수단이 24일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사고 피해어민 돕기 성금 302만원을 모아 본사에 기탁했다. 최우수 아마추어 김영수(왼쪽)와 김동욱 대한골프협회 전무이사.

지난해 미국 PGA투어에서 2승을 차지한 세계랭킹 7위 최경주(38ㆍ나이키골프)가 대한골프협회가 선정하는 2007년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협회는 24일 서울 반포동 JW매리어트호텔에서 시상식을 갖고 언론사 골프담당 기자, 협회 경기위원 등으로 구성된 투표인단 69명 가운데 32명의 지지를 얻은 최경주가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1998년과 1999년에 이어 통산 3번째 수상. 최우수 프로선수상은 21표를 얻은 신지애(20ㆍ하이마트)에게 돌아갔다. 지난해 송암배와 익성배, 한국아마선수권 등을 잇달아 제패한 김영수(19ㆍ창원공고)는 최우수 아마추어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