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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야구선수권 대표 22명 확정
입력2003-09-30 00:00:00
수정
2003.09.30 00:00:00
이재용 기자
2004 아테네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2003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일본 삿포로ㆍ11월5~7일)에 출전할 대표팀 22명이 최종 확정됐다.
대한야구협회는 30일 정민태(현대) 등 투수 9명과 포수 2명, 내야수 7명, 외야수 4명으로 구성된 22명의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 다음은 야구대표팀 최종 엔트리.
▲감독=김재박(현대) ▲코치=김성한(기아) 조범현(SK) 정진호(현대) ▲투수=정민태 조용준(이상 현대) 김진웅 임창용(이상 삼성) 이승호(SK) 이강철 김진우(이상 기아) 심수창(한양대) 구대성(오릭스) ▲포수=진갑용(삼성) 조인성(LG) ▲1루수=이승엽(삼성) 장성호(기아) ▲2루수=김종국(기아) ▲3루수=김한수(삼성) 김동주(두산) ▲유격수=박진만(현대) 홍세완(기아) ▲외야수=심정수(현대) 박한이(삼성) 이종범 박재홍(이상 기아)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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