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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 전자상거래 국제 협의체 구성
입력1999-06-23 00:00:00
수정
1999.06.23 00:00:00
백재현 기자
아시아·태평양지역 전자상거래 산업의 공동발전을 모색할 국제 협의체가 구성된다.한국·미국·중국·일본·대만·싱가폴·호주 등 7개국 전자상거래업계 대표들은 오는 25일 서울 홀리데이 인 서울 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역내 전자상거래산업의 공동발전을 추진할 협의체를 공식 출범시킨다.
이 협의체는 역내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기술표준과 함께 법적 제도적 보완점을 논의해 나가게 된다. 한국 대표는 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 커머스넷의 안규호(安圭浩) 회장이 맡았다.
7개국 대표들은 이에 앞서 24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국제화를 향한 지구촌 전자상거래」라는 주제로 회의를 개최한다. /백재현 기자 JHYU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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