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 자본과 합작 1,000만불 투자/대한종금,홍콩에 금융사 설립
입력1997-05-22 00:00:00
수정
1997.05.22 00:00:00
◎DKG파이낸스 어제 오픈대한종금(대표이사 김문환)은 21일 홍콩에서 중국의 광동화교신탁투자공사(GOCTIC)와의 합작법인인 DKG 파이낸스사의 개업식을 가졌다.
DKG사는 자본금 미화 1천만달러로 대한종금이 70%, 한국종합기술금융이 15%, 그리고 중국의 GOCTIC사가 15%를 출자한 합작법인으로 국내 종금사로서는 처음으로 중국자본과 합작으로 설립한 금융기관이다.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할 DKG사는 유가증권투자, 외화대출 등 기본업무외에 중국내 프로젝트 파이낸스, 창업투자 등 중국 관련업무에 높은 비중을 둘 계획이다.
중국측 합작사인 GOCTIC사는 중국 광동성과 은행, 동남아 화교들이 공동출자해 설립한 투자신탁회사로서 총자산 5천5백억원, 자기자본 7백40억원으로 중국내 5백대 금융보험회사 중 27위에 랭크돼 있다.<김상석>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