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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판 설동희씨 자동차 판매왕

◎20년간 5,875대나… 기네스협 인증서 받아기아자동차판매 서울 강남지점에 근무하는 설동희 부장이 지난 20년간 5천8백75대의 자동차를 판매, 한국기네스협회로 부터 현직 영업사원 가운데 최다자동차판매자로 인정받아 인증서를 받았다. 지난77년 입사한 설부장이 지금까지 판매한 실적은 연평균 3백10대로 휴일을 제외하면 하루에 1대 이상을 판매한 기록. 설부장은 사내에서도 판매대상을 10차례나 수상했으며 지난 93년 영업연수원에 있는 기아 명예의 전당에 입당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박원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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