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생산성본부 “기업 사회공헌 지출, 매출의 0.07% 불과”

국내 기업의 사회공헌 비용은 매출액 대비 0.0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생산성본부는 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2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국제 콘퍼런스에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생산성본부가 지난 6월부터 3개월 동안 민간기업 등 327개사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이 사회공헌 활동에 지출한 비용은 평균 63억8,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매출액 대비 0.07%, 영업이익 대비 1.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응답 기업 중 사회공헌 전담 조직과 담당자가 있다고 답한 기업은 전체의 84.7%로 비교적 높았으나 이들 기업의 절반가량인 43.7%는 담당자가 단 한 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