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경기도와 ‘한우펀드’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우펀드는 투자자로부터 모집한 자본으로 한우 송아지를 구입, 위탁 사육계약을 맺은 한우사업단에서 사육한 뒤 판매한 수익금을 결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김지완(왼쪽 세번째) 현대증권 사장과 김문수(〃네번째) 경기도지사, 김인필(오른쪽) 경기 북부한우조합장 등이 이날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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