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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다 함께 힘을 모아 오랫동안 준비했던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열린 뜻깊은 해였다. 삼성 역시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메인 스폰서로서 많은 사람들이 아시아인들의 축제인 이번 대회를 즐길 수 있는데 보탬이 되고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오천만의 약속'을 주제로 한 이번 광고 역시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열기를 함께 나누고 진심을 담아 응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아시안 게임을 기회로 삼아 대한민국이 모두 하나 되어 좋은 에너지를 만들고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원하는 바람을 담겠다는 게 광고 기획 의도다.
표현하는 방법에 있어서도 기존의 스포츠 이벤트 응원 광고와 달리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하고자 노력했다.
휴대폰 속 스케줄러 안에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기간의 뜨거운 응원 열기를 표현해 5,000만 국민들이 기다리던 아시안게임이 시작됨을 알리고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아시안게임이 신선한 활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또한 '오천만이 하나가 될 약속의 시간이 시작됩니다' 라는 카피를 통해 하나 되어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오천만 국민들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수상은 우리 모두가 함께 준비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기고자 한 기획 의도를 좋게 해석해 준 것 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삼성은 본 상의 의미를 잊지 않고 대한민국의 국가적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더 많은 보탬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오랜 시간 땀과 눈물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고 대회 기간 동안 최고의 기량을 보여준 대한민국 선수단에게 다시 한번 큰 박수를 보낸다.
더불어 뜻 깊은 상의 수상자로 선정된 데 대해 다시 한번 서울경제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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