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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대표 최치훈ㆍ사진)가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신용카드 부문에서 1위를 달성했다. 지난 1988년 창립 이후 2007년 유가증권시장 상장 등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온 국내의 대표적인 소비자금융 업체다.
삼성카드는 모든 생각과 실행의 출발점에 고객을 두는 '고객만족 경영'을 강조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 주관 소비자중심경영(CCM) 제도를 도입해 고객불만 처리과정을 표준화했다. 또 정기적으로 '임원 VOC 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경영 전반에 고객의 소리를 반영했다.
2005년부터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CS패널'을 운영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상품ㆍ서비스 및 혜택을 개발하고 있다.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삼성카드는 ▦금융감독원 민원평가 3년 연속 1등급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대상' 7년 연속 수상 등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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