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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카드도 맞춤시대] 대한생명 '주니어 CI보험'

치명적 질병 땐 5,000만원 지급


대한생명이 판매중인‘주니어CI보험’은 자녀가 갑작스런 질병이나 사고로 중병상태가 계속될 때 자녀와 가족을 보호하기 위한 선진국형 생활보험이다. 지난해 4월부터 올 1월까지 판매 10개월 만에 9만 건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수입보험료는 214억원에 달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니어CI보험은 중대한 암, 말기 신부전증, 중대한 화상ㆍ부식과 같은 치명적질병 발생 시 고액의 치료자금을 지급함으로써 환자 가족들의 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없앴다. 주계약 1구좌 가입 후 자녀에게 혈액암과 같은 치명적질병이 발생하면 5,000만원의 CI치료자금을 지급한다. 또 조혈모세포 이식수술이나 개흉심장수술 시에는 1,000만원의 수술자금이 나온다. 주니어CI보험 가입 후 보험기간 동안 치명적 질병이 발생하지 않았을 경우엔 성인용 CI보험으로 전환할 수 있는 것도 이 상품의 특징이다. 자녀가 만 15세 이후 만기 이전에는 언제든지 성인용CI보험으로 전환해 노년까지 지속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 상품은 다양한 특약을 활용으로 유아ㆍ청소년기에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이나 재해에 대한 보장을 더욱 강화했다. ‘주니어의료보장특약’에 추가 가입하면 최근 환경오염 등으로 어린이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천식ㆍ아토피 피부염 발생 시 수술자금과 입원자금을 제공한다. 또한 단체활동이나 학교급식 등으로 식중독에 걸리면 입원비를 지급한다. ‘재해보장특약’에서는 자녀들이 골절진단이나 깁스(cast) 치료 시 치료자금을 지급하며, ‘암보장특약’에서는 암진단 시 수술자금ㆍ항암치료자금 등을 지급한다. 한편 임신 4개월부터 가입이 가능한 주니어CI보험은 보장기간을 최장 27세까지 연장해 군복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는 물론 자녀가 사회에 진출할 때까지 충분한 기간의 보장을 실현했다. 5세 남자 어린이의 경우 월 보험료는 3만2,100원이다. 하루 1,000원정도의 저렴한 보험료로 백혈병에서부터 천식, 식중독에 이르기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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