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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능올림픽/한국 11번째 우승/스위스·대만 2,3위
입력1997-07-11 00:00:00
수정
1997.07.11 00:00:00
우리나라가 스위스 상갈렌에서 열린 제34회 국제기능올림픽에서 11번째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우리나라 선수단(단장 김재석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사장)은 이번 대회에 귀금속공예 등 모두 34개 직종에 35명의 선수가 출전, 금메달 10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스위스, 3위는 대만에 돌아갔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지난 67년 16회 스페인대회에 처음 출전한 이후 77년 23회 네덜란드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모두 11회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대회 입상자들에게는 금메달은 동탑산업훈장 및 상금 1천2백만원, 은메달은 철탑산업훈장 및 상금 6백만원, 동메달은 석탑산업훈장 및 상금 4백만원과 매년 1백만∼1백70만원의 기능장려금이 지급된다.<최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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