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품자마크 못쓴다

그동안 우수공산품에 붙었던 「품」자마크가 사라진다.25일 국립기술품질원(원장 이승배)은 지난 93년 12월27일 전면 폐지된 품질경영등급제의 3년간 유예기간이 이달 27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28일부터 「품」자마크 표시를 할 수 없게 됐다고 발표했다. 국립기술품질원은 이와관련, 오는 27일자로 3년간 경과조치가 끝나게 되어 전국 1천6백98개 품질등급공장은 28일부터 「품」자마크를 표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오는 28일부터 제조·생산되는 제품에 「품」자마크를 표시하면 독점규제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23조에 따라 과징금이 부과되는등 불이익을 당하게 된다.<박동석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