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호(앞줄 왼쪽 다섯번째) 현대자동차 사장이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13년 상반기 판매촉진대회'를 개최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올해 68만8,000대 판매목표 달성을 결의하고 있다. 이날 김 사장은 "도전정신과 강인한 의지로 대변되는 '현대정신'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진정으로 사랑 받는 현대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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