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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연봉제 도입

광주시는 산하 공사·공단의 일부 임직원에 대해 연봉제를 도입해 오는 10일께 계약을 체결한다.시는 통합을 앞두고 있는 도시개발공사와 시설관리공단의 이사 1명씩과 부장 3명 등 8명에 대해 올 1년간 연봉계약을 맺어 성과급을 차등적으로 지급키로 했다. 시의 출자기관으로 준공무원인 이들에게 연봉제가 첫 도입된 것은 구조조정에 이어 공직사회에 「경쟁」이 본격화하는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 두 기관의 임원은 지난해 총액기준으로 5,000만원, 부장급은 4,000여만원을 탔다. 광주시는 그러나 올해부터는 기본급과 부과급(학비보조등)으로 연봉계약을 체결하고 성과급은 경영실적에따라 지급키로 했다. 성과급은 5단계 등급으로 나눠 A급이 기본액의 560% 전액, B급은 345%, C급은 230%, D급은 140%, E급은 100%로 차등지급된다.【광주=김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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