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추위는 지배구조개선 태스크포스(TF)팀의 자문을 받아들여 △사외이사 예비후보 풀 구성 △사외이사 예비후보 풀 평가 △최종 사외이사후보선정 등의 심사위원을 각기 달리해 진행됐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사추위는 작년 12월 발표된 ‘금융회사 지배구조 모범규준’을 충실히 따랐으며 후보자의 다양한 전문성과 인품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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