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는 뉴욕 플러싱 지역의 지하철역 인근 교차로에 약 260㎡ 규모로 '플러싱 유니온점', 뉴저지 최대 한인타운 인근에 230㎡ 크기의 '팰리사이드 파크점'을 개점했다. 미국내 20, 21번째 매장으로 가맹점 형태로 운영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미국 동부 프랜차이즈 사업을 확대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며 "미국 내 한류와 웰빙 열풍을 고려해 '건강한 베이커리' 콘셉트를 앞세워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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