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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올들어 시행한 ‘보장자산 알리기 캠페인’에 무려 369만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은 4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태평로 본사에서 지난 4월9일부터 부산ㆍ대구ㆍ광주 등 전국 76개 주요도시를 대형버스 4대로 순회하며 실시한 캠페인을 완료하는 행사를 가졌다. 삼성생명은 “두달 동안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 현장에서 본인의 보장자산을 확인한 고객은 3만1,000여명에 달했으며 1월부터 시작한 보장자산 캠페인에는 누적 기준 369만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생명은 이날 창립기념일을 맞아 ‘삼성생명 50년의 발자취’ 영상물을 시청하고 우수 사회공헌팀과 장기근속자 등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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