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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들어 가려면 중국어 배워라"
입력2011-04-27 10:14:21
수정
2011.04.27 10:14:21
노희영 기자
삼성이 오는 9월 하반기 3급(대졸) 신입사원 채용 때부터 중국어 자격 소지자에게 가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신입사원 지원자들은 중국어 평가시험 취득 점수, 등급에 따라 최대 5% 부여받게 된다.
삼성은 27일 중국 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중국어 활용 능력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중국어 특기자 채용을 확대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가점은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만점 500점) 단계에서 중국어 평가시험 취득 점수와 등급에 따라 최대 5%(25점)까지 준다.
이 외에도 삼성은 임직원을 대상으로도 중국어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승격시에 중국어 가점비율을 확대하는 등 중국어 특기자를 우대하는 인사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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